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문단 편집) ==== 남미 ==== [[페루]]의 경우 폭력 진압에 항의하여 첫번째로 리비아와 모든 외교 관계를 단절하는 국가가 되었다. 페루 대통령은 UN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는 폭력 진압 반대 성명을 냈다.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나 [[쿠바]]의 카스트로는 원래도 카다피와 친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로인해 현재 일어나는 폭력 상황에 대해서 그들은 일절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며 카스트로의 경우는 미국이 뒤에 있는 NATO가 석유를 노리고 리비아를 침공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대통령은 카다피와 전화 통화를 통해 용기를 북돋아줬다고. 베네수엘라의 외무장관은 제국주의자들의 간섭 없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가 정보 주권을 지키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남미 국가들[*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볼리비아, 쿠바 등]의 참여 속에 2005년 출범시켰고 09년 [[온두라스]]에서의 군부 쿠데타 사실을 신속 보도하면서 중남미의 알 자지라라는 명성을 얻었던 텔레수르 방송은 트리폴리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중심가에선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데 외국방송들은 내전에 빠진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이 5시간가량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것도 우연히 발생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후 비난 여론이 조성되자 기자의 보도는 트리폴리 상황만 전한 것이라면서 다른 지역은 시위대가 통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늦게서야 보도했다. 시위 여파가 베네수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라는 뒤에 있는 차베스 대통령의 의도가 담겨있는 듯 하다. 초반에는 딱히 베네수엘라가 카다피와 그 정권을 좋아한다기보다도 반미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교류가 있는 것 뿐이지, 그리고 전반적으로 미국과 서방세계에 대한 견제가 우선이냐, 우방국의 반독재세력 옹호 및 기존 정권 질타냐를 저울질하다가 한쪽으로 기운것 뿐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내용의 추측도 있었다. 베네수엘라는 남미 중에서도 평등과 민주주의가 제법 괜찮게 뿌리 내린 나라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막상 러시아, 중국, 이란마저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를 승인한 마당에 끝까지 승인못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심지어 9월 16일 UN 총회 표결에서조차 NTC에 리비아 의석을 넘겨주는 표결에서조차 반대표를 던졌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참고로 우루과이는 이 표결에서 기권표를 냈고 현재까지 NTC를 역시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걸로 볼 때 상당수 남미 국가들이 이 표결에서 찬성표 낸 건 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마저 NTC를 승인하는 바람에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비아 항목 참조.] 단순히 반미 카테고리 안에서 교류가 있었던 정도가 아니라 친분이 굉장히 두터웠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ew.html?cateid=1043&newsid=20111002151208073&p=newsis|이 기사에 의하면]] 그는 또 "서방국이 카다피를 끌어내리고 죽이려 하고 있다"며 "신에게 우리의 형제인 카다피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다른 모든 UN 회원국이 인정해도 끝까지 인정안할 기세. 역시 진정한 [[용자]]~~ 그리고 카다피의 죽음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330467|애도를 표하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